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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업용품 수출강세 이어져, 자동차 산업 유망하다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0-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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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출품 중 공업용품의 강세가 돋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발 수출에서 공업용품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으며 중앙통계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8월 비석유가스 분야의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15%증가한 118억 7,700만 달러로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자원 외 수출품목 강화가 급선무라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생산체제 구축이 진행되는 자동차산업에 기대가 모일 것으로 보인다.
 
비석유가스 분야의 무역수지는 8월이 4억 8,300만 달러 흑자였다. 상위 10개 품목 가운데 자동차류와 기타 부품은 4억 7,910만 루피아로 6위였으며 전월대비 신장률은 약 30%로 최대였다.
 
중앙통계국의 스루야민 장관은 향후 자동차산업이 수출시장을 이끌것 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기계류, 수송용기기, 각종 화학공업 생산품도 순항중이라고 덧붙였다. 1~8월 동안 비석유가스 부문에서 71억 8,400만 달러의 흑자를 보였다.
 
주요품목에서는 수출에서 천연자원 관련 제품이 상위를 차지했으며 수입은 공업품이 눈에 띄었다. 자동차산업에서는 수출이 크게 늘고 수입은 크게 감소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회사들은 시장 확대에 맞추어 현지생산체제를 확충함과 동시에 수출을 강화하고 있다.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TMMIN)는, 올해의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수출액을 전년동기대비 30% 늘린 25억 달러로 늘릴 의향이다.
 
90%에 달하는 현지조달율을 무기로, 완성차(CBU)와 완성조립차(CKD)의 동남아시아 타국과 중동 등으로의 수출을 늘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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