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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건설 PP·WIKA, 믐빠와 알루미나 제련소 건설에 중국 기업과 컨소시엄 결성해 입찰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5-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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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쁨방우난 쁘르루마한(PT Pembangunan Perumahan, 이하 PP)과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WIKA)는 각각 중국 기업과 컨소시엄을 결성해 서부 깔리만딴 믐빠와에 건설 예정인 알루미나 제련소의 설계·조달·건설(EPC)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PP는 중국의 최대 알루미늄 기업 Chinalco(Aluminum Corporation of China) 산하의 SAMI(Shenyang Aluminum & Magnesium Engineering & Research Institute)와, WIKA는 중국의 비철금속 대기업 NFC(Nonferrous Metal Industry’s Foreign Engineering and Construction)과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제련소는 믐빠와의 약 288헥타르 토지에 건설한다. 7월 착공하며 2022년에 생산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당초의 연산 능력은 100톤, 총 사업비는 8억 5,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석탄 화력 발전소 3기도 건설한다.
 
알루미나 제련소는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Asahan Aluminum, 이나루무)와 아네까 땀방(PT Aneka Tambang)이 설립한 합작회사 보르네오 알루미나 인도네시아(PT Borneo Alumina Indonesia, BAI)가 보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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