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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日신용평가사 JCR, 인니 장기 채무 등급 전망 인상 경제∙일반 편집부 2019-05-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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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신용평가회사인 일본신용등급연구소(Japan Credit Rating agency, 이하 JCR)는 최근 인도네시아의 장기 채무 등급 전망을 지난달 23일자로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장기 외화 발행자 신용등급과 현지통화(루피아) 발행자 신용등급 전망을 모두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변경했다. 각각의 등급은 BBB와 BBB+로 채권 등급은 BBB로 동결했다.
 
JCR은 최고 등급 AAA에서 BBB까지의 4개 등급을 투자적격으로 판정하고 있다.
 
JCR은 전망 인상에 대해 경제 개혁과 인재 육성 중시를 공약한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령의 재선이 전망됨에 따라 "개혁을 계속하여 경제 성장을 끌어올리는 것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등급 평가에 대해서는 이전처럼 소비 주도의 경제 성장과 더불어 유연한 환율 정책과 외환 보유고의 축적으로 인한 대외 충격에 대한 내성 등을 평가했다. 정부 주도의 인프라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JCR의 당초 예상을 웃도는 페이스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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