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지사, 공한지 토지건물세 인상키로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주지사, 공한지 토지건물세 인상키로 경제∙일반 편집부 2019-05-14 목록

본문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 주지사는 최근 장기간 방치된 빈 땅 즉 '공한지(空閑地)'에 부과되는 토지건물세(Pajak Bumi dan Bangunan, 이하 PBB)를 2배로 끌어 올리는 한편, 공공녹지공간(Ruang Terbuka Hijau, 이하 RTH)에 대한 과세를 최대 50%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뗌뽀에 따르면, 지난달 교부한 주지사령 ‘2019년 제42호'로 공포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공한지 및 폐지에 부과하는 PBB를 인상하는 주요 목적은 RTH를 늘리고 질병을 매개하는 유해한 야생 동물과 곤충, 잡초의 번식을 방지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시사령에 따라 땀린(M.H Thamrin), 젠드럴 수디르만(Jenderal Sudirman), 라수나사이드(Rasuna Said), 가똣 수브로또(Gatot Subroto), 하루요노(Haryono) 거리 등이 지정 도로로 정해졌다.
 
자카르타 주정부 측은 데이터 수집을 위해 무인항공기(드론)를 사용하여 지정 도로변에 있는 공한지와 폐지의 지도 제작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