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JK “예금금리 적정수준 초과”…과도한 금리경쟁 안돼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OJK “예금금리 적정수준 초과”…과도한 금리경쟁 안돼 금융∙증시 최고관리자 2014-10-01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5조 루피아 이상의 자본을 보유한 은행의 예금 금리가 적정 수준을 초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OJK의 하닷 국장은 “과도한 금리 경쟁을 중지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OJK는 예금보험기구(LPS)가 보증하는 은행의 적정 금리는 7.75%이지만, 금융 기관 중에 유동예금 확보를 위해 연리 11%의 예금 금리를 제공하는 등 금리 인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예금자들이 더 높은 금리의 은행으로 환승하는 경향이 계속되고 있어 금리 인상에 따라 소규모의 은행 예치금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뱅크 센트럴 아시아(BCA)는 8월 말 25조 루피아 이상 1개월 예금 금리를 9.25%에서 8.5%까지 인하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