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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5년 예산안 가결, 경제성장률 상향조치 되나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0-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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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015년 예산안이 가결됐다.
 
인도네시아 국회본회의는 29일, 2015년도 예산안을 가결했으며 경제성장률을 5.8%로 설정했다. 이는 당초 정부가 8워 제출한 5.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다. 또한 세입과 세출을 각각 확대했으며 국내총샌산(GDP)에 차지하는 재정적자의 비율이 2.21% 하향됐다.
 
내년도 예산의 세입은, 1,793조 6,000억 루피아, 세출은 2,039조 5,000억 루피아이다. 세입을 당초안보다 31조 3,000억 루피아, 세출을 19조 6,000억 루피아 늘린 결과 재정적자는 11조 7000억 루피아 감소한 245조 9,000억 루피아도 책정됐으며 재정적자의 대GDP비율은, 당초안보다 0.09포인트 축소되었다.
 
이 밖에, 인도네시아 주요 매크로경제지표에서는, 단기국채(SPN) 3개월물의 금리수준을 6.0%(예산안은 6.2%), 원유의 일생산량은 90만 배럴(동84만 5,000배럴)로 각각 수정했으며인플레율(4.4%), 루피아의 환율(1달러=1만 1,900루피아), 원유가격(1배럴당 105달러), 가스 일생산량(124만 8,000배럴=석유환산)은 유지했다.
 
한편, 인도네시아재정을 압박하고 있는 석유연료용 보조금은 정부안보다 15조 루피아 감소한 276조 100억 루피아, 전력용은 3조 7,200억 루피아 감소한 68조 6,800억 루피아로 각각 낮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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