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운영사 사리믈라띠 끈짜나, 연내 브까시에 공장 완공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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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피자헛’ 프랜차이즈 운영을 다루는 사리믈라띠 끈짜나(PT Sarimelati Kencana)는 서부 자바 주 브까시에 소시지 공장과 냉동 반죽 공장을 연내에 완성시킬 예정이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건설비는 1,250억 루피아로 내부 자금을 충당한다.

사리믈라띠 끈짜나의 프레드릭 이사에 따르면 이미 건설 공사에 착수했다. 연내에 완공, 내년 1분기(1~3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사리믈라띠 끈짜나는 현재 동부 자카르타 뿔로가둥(Pulogadung)에 파스타 공장과 반죽 공장, 서부 자바 주 반둥에 소시지 공장과 반죽 공장이 있다.

한편 피자헛은 지난해 말 현재 451개 점포가 영업하고 있다. 사리믈라띠 끈짜나는 올해 설비 투자 비용으로 4,500억 루피아를 기록, 65개 점포를 신규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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