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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그랩, 보안 카메라 서비스 시작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5-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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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계 배차 서비스 대기업 그랩(Grab)은 일본의 음향 및 영상기기 전문기업 JVC 켄우드(JVC Kenwood)와 협력해 운전자를 위한 통신형 드라이브 카메라를 활용한 보안 서비스를 인도네시아에서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드띡 4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JVC 켄우드는 통신 기능을 탑재한 드라이브 카메라를 사용한다. 탑재된 카메라로 차량 외부의 영상을 녹화할 수 있으며, 긴급시 운전자는 전용 버튼을 눌러 차량 외부 영상과 위치 정보 등의 데이터를 콜센터에 자동으로 전송한다. 따라서 긴급 상황 속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범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해 운전자 안전을 확보한다.
 
JVC 켄우드는 앞서 수도 자카르타 북부 수마뜨라 메단,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 등 3개 도시에서 그랩과 계약되어 있는 배차 서비스 차량 총 400대를 대상으로 실증 실험을 실시했다. 이후 자카르타에서 상용화를 시작, 향후 메단과 빨렘방, 수라바야 등 다른 도시에도 점차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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