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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블루버드, 국내 최초 EV 택시 도입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4-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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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택시 그룹 블루버드(Bluebird)는 22일, 전기자동차(EV)를 국내 최초로 택시 차량에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다음달부터 사용한다.
 
현지 언론 드띡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블루버드 EV에 중국의 최대 친환경 기업 비야디(BYD)의 다목적 차량(MPV) 'E6'와 미국 테슬라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모델X’, ‘75D’를 도입한다. 일반 택시 '블루버드'와 고급 택시 '실버 버드’에 사용된다.
 
블루버드의 아드리안또 이사는 “제1차로 E6를 25대, 75D를 4대 조달했다. 비용은 총 400억 루피아에 달했다. 2020년까지 200대, 그 후 2025년에는 2,0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택시 요금에 대해 아드리안또 이사는 "EV 충전은 가솔린보다 저렴하지만, 현재 차량 자체가 고가여서 당분간은 가솔린 차와 동일한 요금으로 받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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