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코카콜라, 인니 신생기업 지원 무역∙투자 편집부 2019-04-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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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아마틸(Coca Cola Amatil, CCA)은 신생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벤처 캐피탈 ‘아마틸 엑스(X)’를 인도네시아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6일자 보도에 따르면 성장 단계에 있는 신생 기업을 대상으로 특히 환경친화적 포장 사업체 등을 지원하고 협력한다. CCA는 투자 대상 기업 수와 투자 금액 등의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구글과 싱가포르 정부계 투자 회사 테마섹 홀딩스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에서 2015~2018년 1분기(1~3월) 벤처 투자액은 240억 달러에 달했다. 이 가운데 25%인 60억 달러가 인도네시아 신생기업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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