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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경제금융개발연구소 “개인 유튜버 징세 강화해야” 경제∙일반 편집부 2019-04-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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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제금융개발연구소(INDEF)가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영상을 게시해 상당한 수익을 얻고 있는 개인 등으로부터 세금을 징수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국영 안따라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아빌리아니 이코노미스트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경제 관련 회의에 참석해 "유튜브와 같은 채널을 통해 비공식으로 수입을 얻는 것에 대해 정부가 최적으로 조사하지 않고 있다”며 “이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명 개인 유튜버의 소득은 일반인의 소득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며 개인 소득에 따라 과세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인도네시아 재무부에 따르면 올해 1~2월 세수는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60조 8,000억 루피아로 연중 목표의 10.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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