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까시 MM2100 공단 운영사 BeFa, 올해 설비 투자로 1.2조 루피아 투입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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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브까시 MM2100 공단 운영사 BeFa, 올해 설비 투자로 1.2조 루피아 투입 무역∙투자 편집부 2019-04-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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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브까시 MM2100 공단 등을 운영하는 브까시 파자르 인더스트리얼 이스테이트(PT Bekasi Fajar Industrial Estate, BeFa)는 올해 시설 투자비로 1조 2,000억 루피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절반을 MM2100 공단 개발에 투입, 나머지를 신규 공단 개발에 충당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자 보도에 따르면 BeFa의 세리 IR 담당 부장은 “새로운 공업단지는 자바섬에 개발한다. 후보지를 선택할 때 그 지역의 최저임금도 검토한다. MM2100 공단은 서부자바주 브까시 최저임금의 상승에 따라 입주 기업의 인건비가 오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BeFa는 올해 전년 실적에서 5헥타르 증가한 40헥타르의 부지 판매를 목표로 한다. 일본과 중국 현지 기업 등이 총 96헥타르 구입에 관해 문의했다. 세리 부장은 "대통령 선거와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이후 하반기(7~12월)에 판매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eFa는 올해 목표 매출액을 전년 대비 10~15% 증가한 1조 500억~1조 1,000억 루피아로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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