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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日긴키大, 수산분야 STP와 장어 양식 등 협력 경제∙일반 편집부 2019-04-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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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긴키 대학(近畿大学)의 수산 양식 종묘 센터는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농업 및 가금류 대기업 잡파 컴피드 인도네시아(PT Japfa Comfeed Indonesia)의 수산분야 자회사인 수리 따니 쁘무까(PT Suri Tani Pemuka, 이하 STP)와 수산 양식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멸종 위기인 장어를 중심으로 수산 양식 기술 지도와 공동연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수산 양식 종묘 센터는 앞으로 STP 사원들의 연수 프로그램 운영과 STP 측에 연구 직원 파견, 그리고 STP 수산 연구소 설립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향후 양측이 협의해 나간다.
 
긴키 대학 관계자에 의하면, 동 대학이 동남아 지역에서 수산 양식과 관련된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것은 말레이시아 국립 사바 대학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사바 대학이 자파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 계기가 되어 STP와 양해각서 체결에 이르렀다.
 
한편 지난 1986년 설립된 STP는 물고기 및 새우 양식용 사료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사료 공장을 5곳 운영하고 있다. 연산 능력은 총 37만 2,000톤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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