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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가스 PGN, 수라바야 항구에 LNG 기지 건설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4-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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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PT Perusahaan Gas Negara)은 동부 자바 주 수라바야 딴중 쁘락(Tanjung Perak) 항구의 라몽 다목적 터미널(Terminal Teluk Lamong)에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현지 인베스터데일리와 미디어인도네시아 등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4분기(10~12월)의 가동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PGN의 자회사 PGN LNG 인도네시아(PT PGN LNG Indonesia, 이하 PLI)가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PT Pelabuhan Indonesia3, 쁠린도3)의 자회사 쁠린도 에네르기 로지스띡(PT Pelindo Energi Logistik, 이하 PEL)과 협력하여 실시한다. 제1기의 재가스화 능력은 일량 300억BTU(영국 열량 단위)로, 동·중·서부 자바 주와 주변 지역에 LNG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터미널에는 LNG 충전 시설도 건설한다. 충전 시설에서 ISO 탱크 컨테이너를 이용한 화물 운송을 실시함으로써 자바 섬의 소매 시장에 공급 확대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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