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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독일 GIZ, 바땀시에 버스 전용 차선 건설 계획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4-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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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국제협력공사(GIZ)는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바땀에 버스 전용 차선을 건설할 계획이다. 연내 현지 사무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산하의 육상 운송 관리부 제4지부(리아우제도주)의 아지 지부장은 "국내 4개 도시가 현재 해외 자금을 받고 버스고속수송시스템(BRT)을 개발 중이다. 바땀시도 그 중 하나이다”라며 “토지 취득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단계적으로 건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교통부는 앞서 전용 차선은 국도에 설치되지만 노선 결정 등 자세한 내용은 바땀시에 맡기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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