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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세라믹협회, 인도산 수입 세라믹 타일 세이프가드 발동 요청 무역∙투자 편집부 2019-04-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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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세라믹협회(ASAKI)는 인도산 수입 세라믹 타일에 긴급 수입 제한(세이프 가드) 조치를 발동하도록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작년 인도산 타일 수입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올해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ASAKI의 엘리사 회장은 "인도 세라믹 타일의 품질은 중국 제품과 비슷하지만 국내에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수입량의 추이를 조사하고 국내 산업에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다면 정부는 세이프 가드를 발동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정부는 작년 9월에 제정한 재무장관령 ‘2018년 제119호'에 따라 10월부터 3년간 세라믹 타일의 수입품에 대해 세이프 가드 조치를 발동하면서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지만, 인도는 포함되지 않았다. 세이프가드가 발동된 중국산 세라믹 타일의 수입량은 지난해 11월부터 2월, 약 4개월 동안 1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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