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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리포트, 향후 2년간 투자 축소…인니 그래스버그 광산 개발에 집중 무역∙투자 편집부 2019-04-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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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광산기업 프리포트 맥모런(FCX)은 향후 2년간 주주배당금을 증액하거나 기업 인수 등을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그래스버그 광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금과 구리의 지하 광구 개발에 자금을 투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9일자 보도에 따르면 남미 칠레 산티아고에서 8~10일 개최된 세계 구리 컨퍼런스(WCC)에 참석한 리차드 최고 경영자(CEO)는 “FCX는 그래스버그 광산 채굴 방법을 노천채굴 방식에서 지하채굴 방식으로 전환했다”라고 언급했다.
 
FCX는 그래스버그 광산을 운영하는 프리포트 인도네시아의 경영권을 지역 기업에 이관해 현재는 약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리포트 인도네시아의 그래스버그 광산 채굴권이 2041년까지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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