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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조꼬 위도도 대통령, 깔리만딴 빨랑까라야 띠질릭 리웃 공항 새 터미널 개업식 참석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4-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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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8일 중부 깔리만딴 빨랑까라야의 띠질릭 리웃 공항에서 새로운 터미널 개업식을 개최했다. 
 
새 터미널의 면적은 2만 9,124평방미터 기존보다 7.5배로 확대했다. 하루 여객 처리 능력은 600명에서 2,200명으로 증가했다. 총 사업비는 7,000억 루피아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새 터미널은 3월 28일에 영업을 시작했다. 활주로는 폭 45미터, 길이 2,500미터이다. 비행기 4대가 머무를 수 있는 주기장도 마련됐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중부 깔리만딴주 항공기 탑승자 수, 화물 수송량 모두 급격하게 확대되고 있다. 신터미널 개장이 국가 전체의 경제성장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띠질릭 리웃 공항을 이용하고 있는 항공사는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과 저가항공사(LCC) 라이온 에어 등 6개사이다.
 
중앙통계청에 따르면, 2월 띠질릭 리웃 공항 이용자 수는 5만 8,592명, 화물 수송량은 662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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