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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쁘르따 아룬 가스, 아쩨서 LNG 저장기지 가동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4-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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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산하의 쁘르따 아룬 가스(PT Perta Arun Gas, PAG)는 최근 아쩨 록스마웨에서 아룬 액화 천연 가스(LNG) 저장 기지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저장 기지는 PAG가 운영하는 아룬 보세물류센터(PLB)에 위치해 있다. 이 보세물류센터는 지난 2일 정식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8일자 보도에 따르면 PAG의 모회사인 쁘르따미나 가스(PT Pertamina Gas, 쁘르따가스)의 위코 사장은 "우선 저장기지를 LNG의 국제 유통업자에게 제공한다. 향후 지역간 소매 사업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PAG의 아리프 사장은 "저장기지 운영 사업은 PLB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이다. 고용 기회 창출 등을 통해 아쩨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쁘르따가스는 저장기지의 이용에 관해 싱가포르의 PPT 에너지 트래딩(PPT Energy Trading)과 2월 6일 기본 합의서(HOA)를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PAG가 기지의 소유자로 LNG 접수 업무를 담당하고, PPT가 저장량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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