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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항공 정비 GMF-에어버스, 에어버스320 부품 수리 관련 협력 계약 체결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4-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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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MRO(항공정비수리) 자회사 GMF에어로아시아(PT Garuda Maintenance Facility AeroAsia)는 에어버스(Airbus)와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계약에 따라 GMF 에어로아시아는 국내 포함 동남아 지역 항공사에 에어버스320 부품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4일자 보도에 따르면 GMF의 따자르 이사(사업 운영 담당)는 “GMF가 수리할 수 있는 에어버스 320의 부품은 현재 11종류이다. 앞으로 더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GMF에서 수리하면 유럽까지 부품을 수송할 필요가 없어 수리 비용이 20% 절감된다"라고 언급했다.
 
GMF는 2013년 에어버스 320, 330 기체와 엔진 정비사를 위한 교육센터로 지정됐었다.
 
한편, GMF는 자카르타의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 착륙 장치(랜딩 기어) 수리 시설을 신설했다. 싱가포르 회사에 위탁했지만, 앞으로 직접 수리가 가능해져 수리에 소요되는 기간이 기존의 60일에서 45일로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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