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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생명보험 수입보험료, 지난해는 5% 감소 금융∙증시 편집부 2019-04-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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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도네시아 보험산업은 수입보험료 기준으로 손해보험에서는 10% 가까운 성장률을 보였으나 생명보험은 방카 채널의 부진으로 역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생보협회(AAJI)는 2018년 인도네시아 생명보험 수입보험료 총액이 185조8,000억 루피아로 집계돼 전년 대비 5% 줄었다고 밝혔다. 갱신계약 보험료는 68조5,000억 루피아로 지난 2017년에 비해 1% 늘었으나 방카 채널의 부진에 따라 신계약보험료가 8.2%나 줄어든 117조3,800억 루피아에 그쳐 역성장을 기록하게 됐다.
 
인도네시아 생보시장의 판매 채널은 방카 비중이 커서 지난해 전체 생보 수입보험료의 42.9%를 방카 채널을 통해 거둬들였다.
 
한편 역성장한 생명보험과 달리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은 지난해에도 자동차보험 호조로 두 자릿수에 가까운 고성장률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손보협회(AAUI)에 따르면 2018년 손보시장 원수보험료는 69조9,000억 루피아로 2017년 대비 9.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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