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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초콜릿 제조 와하나, IPO로 332억 루피아 조달 유통∙물류 편집부 2019-04-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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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코코아 초콜릿 제조 업체인 와하나 인터푸드 누산따라(PT Wahana Interfood Nusantara Tbk)는 지난달 20일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 신규주식공개(IPO)를 실시, 332억 6,000만 루피아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조달 자금의 전액을 서부 자바 주 수메당에서 진행 중인 공장 건설에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와하나 인터푸드 누산따라는 카페, 제빵 공장 등에 ‘에스초코(Schoko)' 브랜드의 코코아 가루와 초콜릿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공장은 6월에 착공해 2021년 완공될 예정이다. 연산 능력은 현재 6,000톤에서 새로운 공장 가동 후 1만 600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IPO는 발행 주식의 약 33%에 해당하는 1억 6,800만 주를 발행했다. 공모 가격은 주당 198루피아였다.
 
올해 목표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2,000억 루피아, 순이익 33% 증가한 40억 루피아로 설정했다. 2021년에는 매출 2,500억 루피아, 순이익은 110억 루피아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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