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6%로 동결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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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기준금리를 6%로 동결했다.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I는 기준금리인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를 6%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의 페리 와르지요 총재는 성명을 통해 "대외 경제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경상수지를 정상 범위로 되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루피아화 가치는 금리동결 소식에 큰 변동을 나타내지 않았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17분께 달러-루피아 환율은 69루피아(0.49%) 내린 14.111루피아에 거래되며 낙폭을 유지했다.

BI는 지난해 루피아화 가치 급락에 대응해 여섯 차례 금리를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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