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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태국 시암 시멘트 그룹, 인니에 위생 도자기 COTTO 첫 투입 무역∙투자 편집부 2019-03-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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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대기업 시암 시멘트 그룹(Siam Cement Group, SCG)은 20일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위생 도자기 ‘COTTO’의 2개 시리즈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자카르타의 반뜬 남부 땅으랑의 부미 세르뽕 다마이(BSD)에 있는 국제 전시장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에서 20~24일에 개최된 건축 자재·인테리어 박람회 ‘인도 빌드 테크니컬 2019(Indo Build Technical 2019)'에 출전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2개 시리즈는 전원이 필요없는 변기와 도자기 세면 볼이다. 건축 자재·가구 판매 짜뚜르 센또사 아디쁘라나(PT Catur Sentosa Adiprana)가 전개하는 건축 자재 소매점 ‘미뜨라 10'에서 판매한다. SCG는 자회사를 통해 짜뚜르 센또사 아디쁘라나에 29% 출자하고 있다.
 
SCG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적인 인테리어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COTTO’는 심미성과 기능성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인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SCG는 1995년부터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단계적으로 시멘트 건축 자재 및 화학 물질, 포장 자재 등의 분야에 투자를 확대했다. 현재 국내 자회사는 28개, 종업원 수는 총 7,200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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