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월 대외 채무, 전년 동월 대비 7.2% 증가 경제∙일반 편집부 2019-03-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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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발표한 1월 말 기준 대외 채무 잔액은 3,833억 달러로 집계됐다.
전년 말부터 7.2% 증가, 증가율은 전월의 6.9%에서 약간 상승했다.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대외 채무 비율은 36%로 전월 대비 보합세였다.
중앙은행 채무를 포함한 국가 채무는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1,903억 달러였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에 의한 국채 규모가 늘어난 것과 대미 달러 루피아 통화가 회복세에 있는 것이 배경에 있다.
민간 부채는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한 1,931억 달러로 증가율은 전월 대비 0.1% 포인트 둔화했다. 금융 서비스, 제조, 전기·가스·수도, 광업의 4개 업종의 비율이 전체의 74.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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