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해양수산부, 올해 소금 수입 물량 대폭 감소 요구 무역∙투자 편집부 2019-03-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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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국내 소금 생산량이 충분히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며 경제조정부와의 협의에서 현재 소금 수입 제한 범위인 370만톤을 270만톤으로 대폭 낮출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시에 수입 상한 범위를 3개월마다 재검토하는 것도 요구했다고 현지 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해양수산부 해양관리국의 브라만 국장은 "지난 2017년의 소금 수입량은 370만 톤 수입 제한 범위에 비해 260만 톤이었다”며 “상한 범위를 270만 톤으로 설정하도록 제안한다"고 말했다.
브라만 국장에 따르면, 이에 대한 결정권은 경제조정부가 가지고 있다. 양부처는 지난해 소금 재고량에 대해 염분 평가의 차이로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으며, 소금의 국내 공급이 정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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