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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프라 사업 개선위해 이해관계 척결이 우선이다 무역∙투자 최고관리자 2014-09-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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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중국 기업들의 투자가 지연되고 있다고 우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정비 사업 지연으로 인해 중국기업의 투자를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중국과 ASEAN 간의 인프라 개발을 지원하는 중국ASEAN투자협력기금(CAF)’의 리야오 최고책임자는 향후 인프라 개발 사업 재개가 중국기업 투자유치의 관건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28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리야오는 인도네시아 인프라 사업은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지 매입 문제와 허가발행 지연 등에 의한 사업 지연이 투자의 큰 방해가 되고 있다는 견해이다.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2010년 이후 중국기업의 총 투자액은 97,080만 달러이며 작년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을 시, 23건의 투자안건에 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CAF는 중국 정부 주도로 2009년 설립됐으며 중국 수출입은행의 투자로 운영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사업은 예산 문제로 민관제휴(PPP)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복잡한 이해관계로 인해 지연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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