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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경제조정부, 바땀-싱가포르 간 운송 비용 인하 방침 유통∙물류 편집부 2019-03-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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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민 나수스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
 
 
다르민 나수스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리아우제도 주 바땀과 싱가포르 간 물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컨테이너 운송 비용을 인하할 방침을 나타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컨테이너 1개당 675싱가포르 달러의 운송 비용을 1개월 이내에 약 절반인 350싱가포르 달러로 인하하는 것이 목표다.
 
다르민 장관의 비서관은 "바땀과 싱가포르 간 컨테이너 운송 비용은 수도 자카르타와 싱가포르 간보다 높다”며 “높은 물류 비용이 바땀의 경쟁력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운송 요금 인하를 실현하기 위해 BP바땀(바땀자유구역감독청, BIFZA)을 통해 컨테이너 하역 서비스를 바뚜 암빠르(Batu Ampar) 항구에 집약하거나 선박 회사 간의 협력 강화, 모바일 크레인 설치 등 항만 시설의 확충하고 바땀과 싱가포르 간 정기 화물선의 운항에 대처할 방침을 설명했다.
 
BP바땀의 관계자는 "1년 후에는 바땀의 화물 취급 능력을 현재 연간 40만 TEU(20피트 컨테이너 환산)에서 120만 TEU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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