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말로이 경제특구-블리뚱 관광특구, 가까운 시일 내에 운영 시작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3-14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동부 깔리만딴의 말로이 바뚜따 트랜스 깔리만딴 경제특구와 딴중 빈가 블리뚱 관광특구가 각각 14일과 16일에 운영을 시작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블리뚱 관청의 헤르만또 관광부장은 “딴중 빈가 블리뚱 관광특구는 접근 도로 및 각종 인프라 시설 공사가 거의 완료됐다. 쉐라톤 호텔 공사도 90% 완성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관광특구의 면적은 324헥타르에 달한다”라고 언급했다.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저가항공사(LCC) 대기업 에어아시아(Airasia)와 협력하여 6월을 목표로 블리뚱섬의 딴중 빤단 공항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동부 자바 수라바야를 연결하는 노선을 개설, 블리뚱섬의 접근 향상을 도모한다.
한편, 말로이 경제특구의 정비가 늦어지고 있지만, 국가경제특구위원회의 에노 사무국장은 "최대한 빨리 준비해 가동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전글1월 자동차 수입은 53% 감소, 수출은 17% 증가 2019.03.13
- 다음글고젝·그랩, 배차 외 분야 사업 확대 목표 2019.03.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