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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닛산, MPV 2개 차종 풀체인지 모델 출시 유통∙물류 편집부 2019-03-1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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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의 현지 법인, 인도네시아 닛산 자동차(Nissan Motor Indonesia, 이하 NMI)가 최근 풀체인지 모델인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리비나(Grand Livina)’와 '세레나(Serena)'를 출시했다.
 
그랜드 리비나는 NMI의 ​​판매 대수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주력 모델로, 제휴사인 미쓰비시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한다.
 
신형 그랜드 리비나는 미쓰비시 자동차의 소형 MPV '익스팬더(Xpander)'를 기반으로 풀체인지 됐다. NMI의 관계자는 "그랜드 리비나의 개발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였다"고 말했다.
 
자카르타에서 그랜드 리비나의 판매 가격은 1억 9,880만 루피아, 일본에서 수입하는 고급 MPV 세레나는 4억 4,800만 루피아로 설정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닛산의 소매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55% 감소한 약7,000대였다. 닛산 자동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사업 부문 사나다 유타카 이사는 미쓰비시 자동차와의 제휴에 대해 "엔진의 생산뿐만 아니라, 물류 및 판매망 수출입에서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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