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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폭스콘 투자, 조건 안 맞아 지연 무역∙투자 최고관리자 2014-08-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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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대만의 전자기기위탁생산(EMS)회사 폭스콘의 부품공장 인도네시아 건설계획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3일자에 따르면 폭스콘은 토지 등의 조건에 대한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자카르타주는 부품공장 연내 착공을 실현시키기 위해, 북부 자카르타 마룬다 지구의 수도 보세지구 까와산 브리깟 누산따라(KBN)의 토지 200헥타르를 제공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폭스콘 측은 예정보다 작은 부지밖에 확보하지 못한 것에 대해 입지자체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수끼 자카르타주 부지사는 “대체안으로 동부 자카르타 뿔로가둥의 주영부동산회사 자카르타 프로퍼틴도의 토지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우선은 30헥타르를 우선 준비해 연내 착공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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