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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OJK, 보험사 외국인 지분 제한나서 금융∙증시 최고관리자 2014-08-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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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청, 보험회사 외자 규제 강화 검토키로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보험 업계의 외자 출자 규제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인 지분 소유를 제한 하는 이유는 국내 보험산업을 보호하고 육성하자는 차원에서다.
 
이에 따라 외자에 의한 손해 보험, 생명 보험의 주식 투자는 80%를 상한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외자 출자 규제는 50 % 정도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청의 개정안은 의회에서 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인도네시아 국내 생명 보험 회사 상위 10 개사 중 국내 지분이 50%를 넘는 곳은 단 한 곳 뿐이다. 손해 보험도 외자 출자 회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국내 많은 보험회사들의 자본이 탄탄하지 못한 상황에서 외국계 보험회사의 역할이 큰 상태에서 외자 출자 규제를 갑자기 강화하면 보험 업계의 실적이 하락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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