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다이하츠, 1~7월 판매대수만 무려... > 경제∙비즈니스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올해 1~7월 기간 10만대 판매 돌파한 아스트라 다이하츠 모터

일본 도요타의 현지 자회사 아스트라 다이하츠 모터(ADM)은 올해 1~7월까지 차량 판매 대수를 발표했다. ADM 측은 1~7월 판매 대수로는 처음으로 10만대를 돌파했다며, 향후 12월까지 매출대수 사상 최대치 돌파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자동차 판매 대수는 출하 기준으로 11만 1,464대로 전년 동기 10만 3923대보다 7%증가했다.

아멜리아 찬드라 마케팅 담당 이사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판매 대수가 처음으로 10 만대를 돌파했다. 판매 동향은 호조로 오는 12월까지 매출도 사상 최대를 기록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영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DM이 현재 판매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친환경 정책 준수 차량 LCGC(저비용 친환경차) 아이라의 순조로운 매출이 판매 대수를 끌어 올린 것이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