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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도시가스 공급 가격 상한선 4.27달러로 설정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2-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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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가정용 도시가스망에 가스를 공급하는 기업에 가스요금의 상한선을 1MMBTU(100만 영국 열량 단위) 당 4.27달러로 정하도록 요구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석유가스인프라개발계획국의 알리무딩 바소 국장은 “1월 28일에 시행된 대통령령 ‘2019년 제6호’는 도시가스 공급의 상한 가격은 에너지광물장관이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석유협회(IPA)의 마르졸리진 회장은 "가스 가격은 일반적으로 시장 가격을 고려해 결정된다. 도시가스의 공급량 자체가 적기 때문에 이 가격도 문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무역 적자 해소를 목적으로 액화 천연 가스(LNG)의 수입량을 줄이기 위해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목표로 내걸었다. 도시가스가 정비된 주택 수는 2017년 기준 31개 지역의 23만 5,935가구에 달했다. 지난해 새롭게 8만 9,906가구가 정비됐다. 정부는 2025년까지 500만호 건설을 목표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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