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2030년 EC산업 규모 2,305조 루피아 예상…2017년의 18배로 확대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인니 2030년 EC산업 규모 2,305조 루피아 예상…2017년의 18배로 확대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2-15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C) 산업 시장 규모가 2030년에 2017년의 약 18배인 2,305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홍콩 비영리 연구단체인 하이린이히재단(Hinrich Foundation)과 호주의 컨설팅 회사 알파베타 어드바이저(AlphaBeta Advisors)가 최근 인도네시아 EC 산업의 전망에 대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분야별 인도네시아 시장 규모는 농업·식품이 2017년의 약 20배인 548조 루피아, 소비재 및 소매가 약 39배 증가한 539조 루피아, 인프라가 약 21배인 289조 루피아, 제조업이 89배인 178조 루피아로 모두 대폭적인 확대가 전망된다.
 
EC 산업의 2030년의 수출액은 2017년의 8.5배인 1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조정부의 모하마드 루디 부장(창조 산업 · 기업·중소기업 경쟁력 조정 부문)은 “국가 전자상거래 시스템 로드맵에 관한 대통령령 ‘2017년 제74호’의 개정을 작성 중이다.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 개정령은 세금, 운송, 개인 정보 보호 등 EC 산업 전반에 관한 규정을 포함하고 있다. 연내 공포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