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대출, 지난해 소비자협회 불만 건수 3위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P2P 대출, 지난해 소비자협회 불만 건수 3위 금융∙증시 편집부 2019-02-15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소비자협회(YLKI)는 2018년에 소비자로부터 전해진 불만 중 개인 대 개인 간의 금융인 P2P(Peer to Peer) 금융 대출에 관한 것이 3번째로 많았다고 밝혔다.
 
가장 불만이 많았던 것은 은행 관련이었으며 주택 업계가 그 뒤를 이었다고 자카르타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해 소비자 불만 건수는 총 564건으로, 이 중 14%인 81건이 P2P에 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의 상승과 징수의 어려움 등에 대한 불만이 많았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P2P에 의한 융자 총액은 지난 2017년 2조 5,600억 루피아에서 지난해 20조 루피아로 확대됐다. 지난해 P2P의 부실채권비율(NPL)은 은행의 2.66%에 비해 낮은 1% 수준에 머물고 있다.
 
한편 OJK는 현재 100여개의 P2P 사업자가 무허가로 영업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