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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올해 설비 투자에 1,500억 루피아 투입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2-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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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계 저비용 항공사(LCC) 에어아시아(Airasia Indonesia)의 인도네시아 법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AAI)는 올해 설비 투자에 1,500억 루피아를 투입할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전년 대비 20~30%의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AAI의 덴디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설비 투자는 항공기의 순환 부품(고장나도 수리 가능한 부분)과 컴퓨터 하드웨어의 조달 등에 충당한다. 덴디 최고경영자는 “증수 목표의 달성에는 사용 기체와 운항 노선 추가, 서부 누사 뜽가라 주와 롬복 국제공항을 AAI의 운항 거점으로 하는 계획의 실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의 3조 8,200억 루피아에서 보합세로 예측하고 있다. 국내에서 자연 재해가 잇따른 것이 그 배경에 있다. 지난해 새롭게 9대를 추가한 운항 기체 수는 24대를 기록했다. 승객 수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524만 명. 수송 능력은 16% 증가했으며 탑승률은 2포인트 감소한 8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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