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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물류 | 글로벌 자동차업체, 인구 4위 인도네시아서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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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부 작성일19-02-10 19:19 조회1,2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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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현대차) 등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인구 세계 4위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격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베트남 경제매체 베트남비즈는 인도네시아가 태국과 함께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지역내 주요 자동차 생산기지 중 하나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도요타를 비롯해 미쓰비시, 스즈키 등 주요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앞다퉈 인도네시아로 몰리는 이유는 인도네시아가 인구 대국이라는 장점 외에 새 자동차 수요가 연간 7%에 달하는 거대시장으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전기자동차(전기차) 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전기차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인니 정부는 2025년까지 연간 판매되는 새 차 가운데 20%(약 40만대)를 전기차로 의무화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10억달러(약 1조 1190억 원)를 투자해 전기차를 포함해 해마다 차량 25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생산 차량의 절반 이상이 주변국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호주가 ‘인도네시아-호주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IA-CEPA)’을 곧 체결할 예정이어서 호주가 유망 수출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외에도 독일 업체 폭스바겐과 프랑스 르노도 인도네시아 자동차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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