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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쓰비시, 파제로 슈퍼 엑시드 등 3개 차종 부품 무상 교환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2-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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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미쓰비시 모터스 끄라마 유다 세일즈 인도네시아(PT Mitsubishi Motor Krama Yuda Sales Indonesia, 이하 MMKSI)는 1일,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이미 유통되고 있는 자동차의 부품을 교체하는 캠페인을 이날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차종은 2008~2013년 생산의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파제로 슈퍼 엑시드(Pajero Super Exceed)’와 2014~2016년 제조의 미니 밴 '델리카(Delica)', 2006~2012년 제조의 세단 '랜서 SEi(Lancer SEi)’ 등 3종이다. 국내 유통 대수는 각각 62대, 996대, 220대이다.
 
작년 4월에 제정된 자동차 형식 승인 검사에 관한 교통장관령 ‘2018년 제33호’의 제79조 리콜(회수·무상 수리) 제도 등에 따른 조치이다. 에어백 팽창제로 쓰이는 질산암모늄은 시간이 흐르면서 의도치 않게 에어백을 터트릴 수 있어 질산암모늄을 사용하지 않는 부품으로 교체한다.
 
이 캠페인은 전국 미쓰비시 자동차의 공인 대리점에서 시행된다. 부품 교환에 걸리는 시간은 파제로 슈퍼 엑시드가 약 3시간, 델리카와 랜서 SEi은 약 2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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