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텔레매틱스산업협회, 올해 휴대전화 생산 대수 5% 증가 예상 유통∙물류 편집부 2019-02-0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텔레매틱스산업협회(AIPTI)는 올해 휴대전화의 국내 생산 대수가 전년 대비 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간 생산 능력은 5,400만 대에 달할 전망이라고 지난달 29일자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AIPTI의 헨드릭 회장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 2014년 현지 조달 비율 규정을 도입함에 따라 국내 생산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2017년 1,140만 대였던 수입 대수는 지난해 상반기(1~6월)에는 격감해 휴대전화와 태블릿의 수입 대수는 각각 380만대, 3만 9,475대를 기록했다.
헨드릭 회장은 “국내 생산의 추가 확대를 위한 우대 정책의 도입과 물류 비용 절감 등을 도모하도록 산업자원부에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전글석유화학산업 키우는 인도네시아…기회의 땅 될까 2019.02.05
- 다음글한국 고팍스, 인도네시아 가상화폐시장 진출 2019.02.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