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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본 탑콘-스미토모, 인니에서 텔레매틱스 사업 전개 위해 합작회사 설립 무역∙투자 편집부 2019-0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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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의료·측량 장비 제조업체 탑콘(Topcon)와 스미토모 상사(Sumitomo)는 1월 30일 합작회사 위오 솔루션즈 프론티어(PT Weeo Solutions Frontier)를 작년 11월 인도네시아에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지역과 인도에서 IoT(사물 인터넷) 장비를 이용한 차량 무선인터넷 서비스 텔레매틱스 사업과 정밀 농업 사업을 전개할 목표이다. 탑콘 인도네시아에 자회사를 설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위오 솔루션즈 프론티어의 자본금은 400만 달러이다. 탑콘 이탈리아 자회사 티에라(Tierra)와 스미토모 상사가 절반씩 출자했다. 본사는 자카르타에 있으면 작년 12월에 영업을 시작했다.
 
향후 탑콘과 티에라의 텔레매틱스 기술을 살려, 농기계 및 건설 기계의 효율성과 차량 위치 확인 및 가동 상황을 원격으로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펼친다. 트랙터 등 농기계에 대한 기술 혁신도 계획 중으로 최근 농업 종사자가 감소하고 있는 시장 수요에 대응한다.
 
티에라는 탑콘의 미국 자회사 탑콘 포지셔닝 시스템(Topcon Positioning Systems)과 이탈리아 기업의 합작회사이다. 탑콘 포지셔닝 시스템즈가 50.1%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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