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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투자조정청, 작년 투자액 721조 루피아 기록…전년 대비 4% 증가 무역∙투자 편집부 2019-02-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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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1월 30일, 2018년 투자액(석유 가스, 금융 등 제외)은 현지 통화 기준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한 721조  3,000억 루피아였다고 발표했다. 당초 목표로 설정했던 765조 루피아에서 94% 달성에 그쳤다.
 
국내 직접 투자(DDI)는 328조 6,000억 루피아로 25% 신장한 반면 해외 직접 투자(FDI)는 9% 감소한 392조 7,0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FDI가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4%, DDI는 46%였다.
 
FDI와 DDI를 합친 전체 투자 금액을 지역별로 보면 서부자바주가 116조 9,000억 루피아, 자카르타특별주가 114조 2,000억 루피아로 각각 전체의 16%를 차지했다. FDI 기준으로는 서부자바주가 56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자카르타가 49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10~12월 투자액은 FDI와 DDI 총 185조 9,000억 루피아였다. DDI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지만, FDI는 12% 감소했다.
 
이 기간 동안 25만 5,239명이 각 투자 프로젝트에 고용됐다. 내역은 FDI가 11만 2,761명, DDI가 14만 2,478명이었다.
 
국가·지역별로 본 FDI 상위 5개국은 싱가포르가 계속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투자액은 25억 달러였다. 2위는 12억 달러를 기록한 일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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