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경총, 새 대통령에 ‘국민과의 약속지키라’ 당부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07-2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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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경영자총회(APINDO)의 서부자바 지부 데디 위자야 지부장은 신임 대통령이 대선캠페인에서 약속한 공약을 5년간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현지언론 안따라통신에 따르면 데디 지부장은 22일 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누가 대통령에 뽑히게 되든 국민에게 약속한 공약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한다. 특히,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을 위해 산업부문에 신경써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정치적 안정은 경제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투자 환경과 친 산업적 정책은 국내 기업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불러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디 지부장은 “22일 오후까지만 해도 달러대비 루피아화 환율이 달러당 12,000선 이하로 떨어져 루피아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시장이 인도네시아를 아직 유망한 시장으로 여기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런 상황이 계속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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