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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8년 완성차 수출 대수 14% 증가…2년 연속 증가세 유통∙물류 편집부 2019-0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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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에 따르면, 2018년 완성차(CBU) 수출 대수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26만 4,553대였다. 베트남 정부가 지난해 1월 CBU 수입 제한을 시작하는 등 마이너스 요소가 있었지만, 2년 연속 전년 대비 증가를 달성했다. CBU의 수입 대수는 4% 감소한 8만 4,148대로 2년 만에 전년보다 감소했다.
 
수출 대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도요타의 소형 다목적 차량 (MPV) '아반자(Avanza)’와 소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러쉬(Rush)'였다.
 
미쓰비시는 2만 7,342대로 모두 소형 다목적 차량(MPV) '익스팬더(Xpander)'였다. 지난해 4월 이후 필리핀과 태국, 베트남, 이집트 등에 수출했다.
 
완전조립생산(CKD) 모델의 수출 대수는 4% 감소한 8만 2,028대, 수출 부품은 7% 증가한 약 8,663만개였다.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자동차 및 부품의 2018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75억 5,210만 달러, 수입액은 21% 증가한 80억 6,850만 달러였다.
 
CKD 모델의 수입 대수는 11만 4,514대, 수입 부품은 19만 5,000개였다. 모두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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