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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할랄인증기관, 할랄인증 받은 국내 유통제품 약 10%에 불과 유통∙물류 편집부 2019-01-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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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할랄인증 기관인 이슬람 지도자 회의(MUI) 음식·화장품시험기관(LPPOM)에 따르면 인니에서 유통되는 모든 제품 중 할랄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약 10%에 불과하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LPPOM은 2012~2018년에 할랄인증을 발급받은 기업은 5만 5,626개로 제품은 68만 8,615품목이었다고 발표했다. 
 
LPPOM의 루쿠마누루 집행 임원은 "인증 비용을 온라인을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도입하는 등 절차 간소화에 노력하고 있으나 발행 건수는 부진하다. 기업이 자발적으로 취득한다는 점이 실적 부진에 영향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
 
한편, 올해 10월부터 국내에서 유통·거래되는 식품이나 화장품, 의약품에 할랄 인증을 법적으로 의무화하는 할랄제품보장법 ‘2014년 제33호’가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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