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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바이오디젤 연료인 지방산메틸에스테르 저장시설 가동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1-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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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에 설치한 지방산메틸에스테르(FAME)의 부유식 저장 설비가 가동했다고 밝혔다. 저장 능력은 7만㎘에 달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는 경유에 바이오 디젤을 20% 혼합한 'B20'의 원료가 되는 FAME을 한 곳에 모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쁘르따미나의 간디 이사(물류 공급망 인프라 담당)는 “깔리만딴섬과 술라웨시섬에 공급한다”라고 언급했다.
 
간디 이사는 이어 “동부 자바 뚜반에도 저장시설을 설치할 계획했으나 기뢰가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는 해역이라 항만 당국에서 허가를 주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FAME의 올해 국내 공급량 목표는 전년 실적 대비 77% 증가한 620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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