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소비재 기업 키노, 모리나가 주식 7만 2,857주 748억 9천만 루피아에 취득 무역∙투자 편집부 2019-01-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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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소비재 메이커 키노 인도네시아(PT Kino Indonesia)는 14일 모리나가(Morinaga & Co Ltd)의 주식 7만 2,857주를 748억 9천만 루피아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꼰딴 보도에 따르면 키노의 부디 물조노 이사는 "식품업계는 계속 성장할 것”이라며 “이번 주식 취득이 장기적 이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주식 취득을 위한 자금은 키노 내부에서 조달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의 작년 상반기(1~6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조 7,042억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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