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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일본·중국 합작회사 QMB, 인니 최초 리튬전지 원료 공장 착공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9-01-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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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와 일본, 중국 등 총 5개사가 출자한 합작회사 QMB 뉴 에너지 머티리얼즈(PT QMB New Energy Materials, QMB)가 10일 인도네시아 최초 전기자동차용 리튬 전지 원료 공장을 건설한다. 총 투자액은 7억 달러에 이른다. 
 
현지 언론 리뿌딴6 보도에 따르면 이 공장은 중부 술라웨시 모로왈리 공단(IMIP)에 건설된다. 부지 면적은 120헥타르에 달하며 생산 능력은 니켈 순분 기준으로 5만톤, 코발트 순분 기준으로 4,000톤이다.
 
아이르랑가 산업장관은 “인도네시아가 전 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용 리튬 전지 산업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며 “국내 자동차 산업 성장도 전망된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앞서 2025년까지 전기차가 국내 자동차 생산 중 25%를 차지할 수 있도록 집중한다고 밝혔다. 중앙통계청(BPS)에 따르면 작년 1~11월 리튬 전지의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765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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