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저가항공사 4개사, 위탁 수하물의 유료화 검토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인니 저가항공사 4개사, 위탁 수하물의 유료화 검토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1-1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항공사협회(INACA)에 따르면, 저가항공사(LCC) 4개사가 국내선 위탁 수하물의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라이온에어(Lion Air)와 산하의 바띡에어(Batik Air)가 유료화를 단행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다른 LCC사의 유료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INACA 관계자에 따르면, 유료화를 검토하고 있는 LCC는 말레이시아계 저비용 항공사(LCC)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AAI)와 에어아시아의 장거리 운항 계열사 에어아시아X,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자회사 시티링크 인도네시아(Citilink Indonesia), 수시에어(Susi Air) 등 4개사다. 그는 “위탁 수하물 유료화는 LCC 업체에게는 추가 수익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AAI의 관계자는 "현행 규정을 준수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경쟁사의 움직임을 보면서 검토할 예정이다. 곧 유료화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LCC 각사의 국내선은 AAI는 15kg까지, 시티링크는 20kg까지, 수시에어는 10kg까지의 수하물을 무료로 위탁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