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P2P 대출 총액 20조 루피아에 달해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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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난해 P2P 대출 총액 20조 루피아에 달해 금융∙증시 편집부 2019-0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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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2018년 P2P(Peer to Peer) 금융 대출 금액이 2017년의 약 8배인 20조 루피아였다고 밝혔다.
 
P2P 금융은 '개인 대 개인 간의 금융'으로, 온라인을 통해 대출과 투자를 연결하는 핀테크(IT를 활용한금융 서비스)를 말한다.
 
10일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OJK의 무나와르 부장(핀테크 인가∙규제 감독 담당)은 “핀테크 플랫폼을 활용한 P2P 대출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대출자는 400만 명에 달했다”고 설명하며 “지난해 12월까지 88개의 핀테크 플랫폼이 OJK의 인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무나와르 부장은 "IT를 활용한 대출 기관의 존재는 지금까지 융자를 받을 수 없었던 중소기업이 사업을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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